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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루는 전자 식물위생증을 콜롬비아(2019년) 멕시코(2019년), 칠레(2020년)와 교환하
고 있으며, 금년도 12월 초에는 아르헨티나와 전자 식물위생증 교환에 합의한 바 있다.
2022년 기준 총 1만 8천건의 전자 식물위생증이 발급되었다.
내년도에는 유럽연합(네덜란드)과 전자 식물위생증 교환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페루
전체 농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미국은 전체 페루 농산물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주요 무역 대상국으로, 주로 수출되는
신선 농산물은 포도, 블루베리, 감귤과실류, 아보카도, 망고, 바나나 등이다.
금번 협정 합의로, 700개 이상의 수출업체가 절차의 간소화와 안정성 측면에서 혜택을 입
게 되며, 전자 식물위생증 발급은 SENASA가 APHIS-USDA 측으로 공식적으로 발급하는
절차이다.
금번 결과로 SENASA는 기술적인 발전을 선도하고 국제 기준에 걸맞는 기관으로서의 입
지를 다지는 한편, 수출을 진작하여 농업부문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다.
3. 원문
Para contribuir al desarrollo agroexportador del pais, el Ministerio de Desarrollo
Agrario y Riego (MIDAGRI) anuncio que, a partir de hoy, el Peru y Estados Unidos
podran intercambiar certificados fitosanitarios de manera electronica a traves de la
solucion e-Phyto de la CIPF (Convencion Nacional de Proteccion Fitosanitaria).
Como resultado de las gestiones realizadas por el SENASA Peru con el Servicio de
Inspeccion Sanitaria de Plantas y Animales (APHIS, por sus siglas en ingles), el sector
agroexportador se proyecta a tener un ahorro promedio de mas de 2.7 millones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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