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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수입위험평가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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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위험평가(Import risk assessment)
? 일반개요
수입위험평가는 위해요소가 수입품목을 통해 수입국으로 유입된 후, 감수성 동물로의 감염을
통해 야기되는 생물학적, 경제적 피해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검토하는 과정이다. 최종
수입위험도는 3단계(유입→노출→결과위험) 위험평가 작업을 통해 정해진다 (그림 2). WOAH
지침에 따르면, 유입위험평가 단계에서는 수출국으로부터 잠재적 위해요소가 수입국으로
유입될 가능성, 노출위험평가 단계에서는 감수성 동물로의 생물학적 노출 경로 및 노출
가능성, 결과위험평가 단계에서는 감수성 동물에서의 질병 발생에 따른 피해결과를 조사한다.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3단계 위험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위해요소의 수입위험도를
추정(위험추정, unrestricted risk estimation)한다. 단, 3단계 수입위험평가 과정중, 특정
위험평가 단계의 위험이 ‘무시할 만한(negligible)’수준인 경우, 헤당 위험평가 단계에서
평가작업이 종료된다.
[그림 2] 위험추정을 위한 단계별 수입위험평가 모식도
위험추정 결과가 우리나라의 ALOP(appropriate level of protection)인 ‘무시할만함
(negligible)’을 상회하는 경우, ALOP 수준으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
한다 (그림 3).
??적정보호수준(ALOP, Appropriate level of protection): 자국내 사람과 동축산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가가 설정한 적정 보호수준으로, 수입품목의 위험도가
인정되는 경우, 수입위생조건을 통한 위험관리 방안의 기준치로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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