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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경로) 분변-경구감염, 오염물 매개
- 감염축은 고농도의 바이러스를 분변으로 배출하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염사료 및 음수
환경에 노출된 돼지가 감염됨
☞ 회복개체는 7주간 분변으로 병원체를 배출함
- 열처리가 안된 음식물 폐기물 급여에 의한 발생사례가 1건이 있음
? (잠복기) 14일
? (병원성) 구강경로로 침입하여 편도와 위장관내(특히, 대장 및 회장)에서 증식 후 분변 및
구강 분비물로 고농도의 병원체를 배출함
- 편도, 혈액 및 신경조직에서 감염후 2~11일간 바이러스가 분리됨
- 감염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Telfan disease)부터 중증으로 경과하는 사례(Teschovirus
encephalomyelitis)까지 분리주의 병원성이 다양함
☞ 양돈장에 널리 상재하여 혈청예찰에서 거의 100%에 달하는 양성반응이 나타나지만
병원성이 나타나는 사례는 극히 드뭄
☞ 바이러스 혈증으로 병원체가 CNS를 통과하면 신경세포에서 광범위하게 증식하여
중증으로 경과하는 반면, 비병원성 병원체는 위장관 이외 조직에서 증식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됨
- 감염후 2일에 분변내 병원체가 검출되며 5~6일까지 지속적으로 배출됨
? (임상증상) 1950년대 분리주는 전 연령에 감수성이 있으며 폐사율이 90%수준이나 최근
분리주는 주로 자축(4~7주령)에 경증 또는 무증상으로 경과하거나 드물게 신경증상이
나타남
- (신경증상) 고병원성은 발열, 침울, 운동실조, 사지마비 및 폐사(증상 발현후 3~4일내)
증세가 나타나며, 중병원성은 자축에서의 운동실조 신경증상이 나타남
☞ 경증 개체는 회복이 가능하나 이상체중, 체력저하 및 신경증세와 관련된 후유증이 나타남
- (기타) 비염 및 호흡곤란의 호흡기 증상과 점액성 설사 증세가 나타남
- 최신 발생건에서는 이병률이 10~60%, 폐사율이 10~40%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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