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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성동물) 사람이 종숙주이자 중간숙주로 사람간 전파가 가능하며, 돼지, 양, 낙타, 사슴,
개, 고양이 등이 중간숙주로 작용함
? (전염경로) 경구
? (잠복기) 수개월~수년
? (병원성) 병원체는 다양한 조직에 존재하나 근육에 친화성을 보이며 중추신경계로
이동하기도 함
? (임상증상) 골격근, 심근 및 중추신경계에 친화성이 있으며 중추신경 및 눈 또는 대량의
병원체에 노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무증상으로 경과함
- 시력저하 또는 상실이 관찰되며 대량 감염시 근육통, 피부결절이 관찰됨
- 매우 드물게 경련, 과민반등 등의 신경증상이 나타남
- (인체감염) 돼지에서의 임상증상과 유사함
? (진단) 부검, 영상 또는 ultrasound법, PCR, ELISA, 염색법
- 진단에 충분한 충란채집이 어려우며, 타 기생충질병과의 교차반응으로 PCR 판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축에 대한 ELISA 검사의 실효성은 낮음
? (발생상황) 전세계적으로 다발하며 주로 위생조치 및 식품위생관련 대중 홍보로 관리함
? (치료 및 예방) 항기생충제와 외과적 치료가 가능하며 사람간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공중보건
위생측면의 조치가 필요함
? (국내관리) 국내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돈육 및 생축에 대한 위생조건과 동일하게 각각
생해체검사 및 실험실 검사를 조건으로 관리함
* 일본산 돈육에 대해서는 생해체 검사, 유럽산 돼지에 대해서는 실험실 검사(선적전 30일내)를 조건으로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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