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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증상) 종숙주 및 중간숙주에서 대체적으로 무증상으로 경과하며, 돼지는 타종의 가축에
비해 질병저항성이 있는 반면, 개에서는 빠르게 경과함
- (개) 주로 무증상 감염하며, 매우 드물게 다량의 병원체 감염시, 장염, 설사 증세가 나타남
- (중간숙주) 돼지를 비롯한 가축은 일반적으로 임상증상 발현전 도축되기 때문에 무증상으로
경과함
☞ 산업동물에 비해 수명이 긴 동물원 동물에서 간, 폐의 병변으로 인한 복수, 황달 또는
호흡 곤란의 증상이 나타나며, 드물게 신경계, 뼈, 심장에서 병변이 관찰됨
- (인체감염) 종숙주로, 복통, 구토 및 소화불량, 간종대, 빈혈, 복수, 황달 및 혈관팽창,
만성기침, 흉통,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남
? (진단) 종숙주에 대한 항원검사로 분변에 대한 PCR, ELISA가 있으며, 중간숙주에 대한
생검, 부검 또는 낭충액 및 조직에 대한 염색법, PCR, ELISA 진단이 가능함
- 혈청검사는 양에 대한 herd단위의 검사가 가능하나 대체적으로 가축에 적용하지 않음
? (발생현황) 유럽 극지방에 위치한 국가들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
? (치료 및 예방) 병원체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이 있으나 근절은 불가하며 외과적 처치와
함께 경제성의 이유로 제한적으로 활용됨
? (국내관리) 수입위생조건 및 제 4급 법정전염병으로 관리함
- (가축위생) 돈육관련 수입위생조건에서 생해체검사 조건으로 관리하고 있음
- (공중보건) 표본감시감염병으로 발생시 7일 내 신고의무가 있음
? 수입위험평가
? (유입평가)
- 무증상으로 경과하거나 미세한 초기 병변을 식별하지 못하여 생해체 검사를 통과할 수
있으며, 식육내 병원체는 냉장상태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입 가능성은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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