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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수입위험평가가이드라인
? (잠복기) 수년
? (임상증상) 임상증상 발현전 도축되기 때문에 중증이 아닌 이상 무증상으로 경과함
? (식육위생) 충란은 열처리(70℃, 30분), 냉동처리(-80℃, 2일), 건조처리에 불활화되나
장기내 낭충형태의 병원체는 냉장온도에서 감염력을 유지함
? (생해체검사) 낭충길이는 1~7cm로 비교적 육안 식별이 용이하나, 초기 병변은 백색
점상병변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확인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음
? (노출평가)
- 간 및 폐에 감염형으로 존재하는 병원체가 생식 사료 또는 음식물 폐기물로 개에 급여되면
감염을 야기할 수 있어, 노출 위험도는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 (감수성동물) 개(최종 숙주)
? (전파방식) 경구
- (환경저항성) 대체적으로 외부환경에 쉽게 사멸되지만 조직내 낭충형태로는 저온환경에서
생존이 가능함
? (결과평가)
- 개에서는 대체적으로 무증상 경과하며, 돼지를 비롯한 가축은 일반적으로 임상증상 발현전
도축되기 때문에, 가축위생 관련 위험은 무시할만함(negligible)
- 인체감염을 고려할 때 직·간접 피해는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 (직접피해) 개의 분변내 병원체에 대한 우발적 노출로 인하여 인체 감염이 야기될 수
있으며 중증으로 경과시 공중보건학상 피해가 예상됨
? (간접피해) 제 4급 법정감염병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인체감염에 따른 위험도를 통제하기
위하여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질병관리 프로그램이 이행될 가능성이 있음
? (위험추정) 평가대상의 위험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며, 위험관리가 필요함
? (위험관리)
- ‘18년도 WOAH 규약(제8.5.2조)은 골격근을 안전품목으로 규정하고, 장기교역에 대해서는
열처리 또는 냉동처리 규정(제8.5.6조)을 별도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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