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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수입위험평가가이드라인
? (임상증상) 대체적으로 무증상으로 경과하나, 급성 감염시 연령별로 임상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이병률은 70~100%로 높으나 자돈을 제외하고 폐사율은 낮음
- (1~6개월령) 개구호흡, 콧물, 기침등의 호흡기 증상과 간혹 근육떨림, 이상보행 등의
신경증상이 나타나지만 폐사율은 1~5%로 낮음
- (번식돈) 신경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유산이 관찰됨
- (자돈) 호흡기 및 신경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이 높음(40%)
- (인체감염) 호흡기 및 신경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이 높음(40~75%)
? (병리소견) 폐내 광범위한 출혈, 폐기종이 관찰되며, 뇌혈관 충혈, 뇌수종 병변이 나타남
? (진단) 항원검사로 바이러스 분리, RT-PCR, 간접형광항체법이 있으며 혈청검사에는
중화시험, ELISA법이 있음
- 중화항체는 감염후 2주 후 출현함
? (발생상황)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정하여
발생함
? (치료 및 예방) 상용백신이 없으며 조기 검색을 통한 감염돈 도태로 관리함
? (국내관리) 돼지 및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위생조건(국가비발생 1년 및 백신미접종)으로
관리하고 있음
? 수입위험평가
? (유입평가)
- 감염개체의 분포도가 높고 출하돈에서 무증상으로 경과하여 감염돈이 도축될 가능성이
있으며 병원체의 높은 pH 저항성과 온도 안정성을 감안할 때, 감염돈으로부터 생산된 식육
내 병원체가 생산 및 운송 과정에서 불활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유입위험도는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 (잠복기) 7~14일
? (조직친화성) 혈관 및 실질조직에 친화성이 있어 편도, 혈관, 폐, 비장 및 뇌에서 병변이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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