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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수입위험평가가이드라인
? 접종후 12~18시간내 감염하여 24~36시간내 최고의 증식성이 관찰되며 융모 세포의
위축현상이 나타남
* 이는 TGE에서도 관찰되며 PED에서는 TGE에 비해 완화된 형태로 경과함
? 설사증세는 감염후 1~3일에 나타나 일반적으로 5~11일간 지속되며, 성돈에서는 감염후
1주일간 설사증세를 보인 후, 무증상으로 1달 이상 분변으로 병원체를 배출함
- 이병률은 신생자돈과 육성돈에서 100%, 성돈과 번식돈에서 10~90%로 나타나며 폐사율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 포유자돈 100%, 10일령 이상 10%, 성돈 및 비육돈 5%로 포유자돈을 제외한 연령 에서는
1주일내 회복함
- 임상증상이 나타나고 6~35일간 전염원으로 작용하며 바이러스혈증은 수일간 나타남
- 감염후 4~12일(일반적으로 7일)에 항체가 출현하며 최소 1년간 항체가가 유지되나
재감염을 방어하지 못함
? (진단) 설사를 유발하는 TGE, 로타바이러스, 세균성 질병 등과의 감별진단이 필요함
- 항원검사로는 바이러스 분리, ELISA, RT-PCR, 면역화학적 방법이 있으며 혈청검사로는
ELISA, 형광항체법, 중화시험이 있음
? (발생상황)
- '71년에 유럽에서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이후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의 양돈국가에서
발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92년 첫 발생 이후, 2010년까지 매년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함
- '10~'11년 구제역 발생으로 PEDV 발생 빈도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13년 후반에
재발하여 현재까지 유행하고 있음 (표 8)
? (치료 및 예방) 백신접종, 차단방역 및 돈사 위생관리로 관리함
- 모돈에 대한 백신접종은 초유를 통한 자돈의 질병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포유 자돈에
대하여 100%의 백신효과를 기대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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