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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수입위험평가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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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전염성위장염(Porcine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 질병개요
? (일반특성) 구토, 설사를 주증으로 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든 연령에 감수성이
있으나 특히, 2주령 이하의 포유자돈에서 폐사율이 100%에 달하여 양돈산업에 막대한
손실을 야기함
? (원인체) Coronaviridae과, Coronavirus속,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virus
- (환경저항성) 자외선에 취약하며 온습도 여건에 따라 생존기간이 영향을 받음
? 실온에서 45일, 37℃에서 4일간 생존하며, -20℃이하에서 1년, 4℃에서 180일간 감염력을
유지함
? 분뇨내 8주(5℃)간 활성을 유지하나, 자외선 조사 환경에서 분뇨내 소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경우 6시간에 불활화됨
- (축산물 위생) 근육에서 병원체가 분리된 바 없으나 식육부산물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되거나
급여시 돼지에서 감염을 야기함
? pH3~9에 안정임
?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은 다양한 조직(실질장기, 뇌, 위장관, 기관지, 림프절)의 유제액을
급여한 돼지가 감염된 바 있어 소량의 바이러스가 식육 부산물에 있을 것으로 추측됨
? 급성 감염돈 유래 근육, 골수 및 림프절(300g) 유제액(-25℃, 30일간 보관)을 자돈에
5일간 급여시 임상증상 및 분변으로 바이러스 배출은 없었으나 급여후 28일에 중화항체가
출현함
? 도축연령의 돼지로부터 수거된 편도부위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됨(성돈 0.8%, 암퇘지 3%)
? (감수성동물) 돼지
? (전염경로) 분변-경구감염, 호흡, 물리적 매개(개, 고양이, 여우, 파리, 찌르레기)
- 분변 또는 비강분비물로 2~8주간 바이러스를 배출하며, 임신돈은 분변 및 우유로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자돈이 감염됨
? (잠복기) 18~24시간 (자돈), 2~4일(성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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