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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수입위험평가가이드라인
? 수입위험평가
? (유입평가)
- 잠복기가 짧고 주로 이유 후 모체이행항체가 소실되는 시점(1~4주령)에 감염되기 때문에
출하돈에서의 감염 가능성은 낮음
- 그러나, 모든 연령에 질병 감수성이 있음을 감안할 때, 질병관리 수준이 높은 대형농장
에서 출하되는 미면역 개체가 carrier 개체로 인하여 도축장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생해체검사를 통과한 출하돈으로부터 채취한 편도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된 바 있어,
유입 위험도는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 (잠복기) 18~24시간 (자돈), 2~4일(성돈)
? (면역반응) 돼지는 감염후 2~8주간 분변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함
? (조직친화성) 소장 상피세포에 친화성이 있어 근육에서 병원체가 분리된 바 없으나
바이러스 분리가 어려운 수준의 미량 병원체가 근육내 혈관 또는 림프조직 및 장기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
☞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은 근육, 식육부산물 급여로 돼지가 감염된 사례가 있음
? (유병률) 유럽 상재국의 농장간 및 농장내 유병률은 각각 5~20%, 5~95%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도축연령의 돈군내에서 약 30%의 유병률이 관찰됨
? (생해체검사) 감염 극초기 상태에 있는 개체의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생해체 검사를 통과한 출하돈의 편도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됨(성돈 0.8%, 암퇘지 3%)
? (식육위생) pH3~9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숙성과정에서 생존가능성이 높음
? (저장 및 운송) -20℃이하에서 1년, 4℃에서 180일간 감염력을 유지함
? (노출평가)
- 소량의 바이러스를 섭취하여도 감염이 가능하며, 음식물 폐기물 급여에 의한 감염사례가
있어, 노출 위험도는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 (감수성동물) 돼지
? (전염경로) 분변-경구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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