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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력) 소량의 바이러스에 경구 노출되어 자돈이 감염된 사례가 있음
☞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은 다양한 조직(실질장기, 뇌, 위장관, 기관지, 림프절)의
유제액을 급여한 자돈에서 감염 사례가 있음
☞ 급성 감염돈 유래 근육, 골수 및 림프절(300g) 유제액(-25℃, 30일간 보관)을 자돈에
5일간 급여시 임상증상 및 분변내 바이러스 배출은 없었으나 급여후 28일에
중화항체가 출현함
? (환경저항성) 분뇨내 8주(5℃)간 활성을 유지하여 다양한 유·무기물이 혼재하는 음식물
폐기물내 생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결과평가)
- 폐사율 및 이병률이 높고 장기간의 바이러스 배출로 인한 피해규모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직·간접 피해는 무시할 수준이 아님(non-negligible)
? (직접피해) 높은 폐사율과 이병률을 보이며 장기간 분변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병원체의 환경저항성이 높음
☞ 생후 2주령 이하의 포유자돈에서의 폐사율은 거의 100%이며 육성돈의 이병률은
100%로 나타남
☞ 감염돈은 분변 또는 비강분비물로 2~8주간 바이러스를 배출하며, 모돈의 포유는
자돈의 주된 감염원으로 작용함
? (간접피해) 제 3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상황의 경중에 따라 역학조사,
살처분 권고 및 도축장 출하 제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위험추정) 위험수준이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며 위험관리가 필요함
? (위험관리)
- WOAH 규약에 관련 조항이 없어 병원체 특성을 반영하여 농장 비발생(3개월)을 조건으로
수입을 권고함
?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질병임
? 분변으로 장기간 바이러스가 배출되며, 주요 전염경로가 분변-경구감염이기 때문에 농장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질병발생 가능성을 억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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