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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부록
국내젖소항생제처방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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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의 국내 효능과 인체 및 가축 진료에서의 중요도, 노르웨이, 뉴질랜드, 일본, 핀란드, 호주의
해외 적용 사례를 참조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에서와 같이 1차, 2차, 3차 처방 항생제로
구분하는 소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선정 기준을 2020년에 마련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는 인체 및 수의에서 중요한 항생제 목록을 개발하였으며 ,
최우선 중요항생제는 플루오로퀴놀론계, 제3세대 및 제4세대 세팔로스포린계, 콜리스틴으로 설정
하였다.
국내 소 항생제 처방 가이드라인 선정 기준
구분
항생제 선정 기준
국내 분리 균주에 효능이 높고, 인체/수의 중요도가 낮으며, 해당 질병에 대해 해외에서 1차로
1차
사용 권장 사례가 있는 항생제
국내 분리 균주에 대한 효능이 있으며, 해당 질병에 대해 해외에서 2차로 사용 권장 사례가 있는
2차
항생제
※
3차
최우선 중요 항생제
로서 해당 질병에 대해 해외에서 3차로 사용 권장 사례가 있는 항생제
※ WHO와 WOAH의 최우선 중요 항생제 목록
- 플루오로퀴놀론계 :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 마보플록사신(marbofloxacin)
- 제3세대, 제4세대 세팔로스포린계 : 세프티오퍼(ceftiofur), 세프퀴놈(cefquinome)
- 마크로라이드계 :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 타일로신(tylosin)
- 콜리스틴(colistin)
농림축산검역본부 항생제내성연구실에서는 공중보건학적 중요도를 감안하여 WHO와 WOAH의
최고 중요 항생제 목록, 북유럽 가이드라인 등 외국의 임상형 유방염 원인체별 항생제 선정
권장기준, 국내에서 조사된 유방염 원인체별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자료의 3가지 측면을 고려
하여 유방염 원인체별 항생제 사용 순서(1차, 2차, 3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황색포도알균을 포함한 포도알균에 의한 임상형 유방염 치료에 권장되는 1차 항생제는 페니실린,
2차 항생제는 클록사실린(cloxacilin), 린코마이신/네오마이신 합제(lincomycin/neomycin)
등을 권장하였다. 사슬알균에는 아목시실린(amoxicillin), 페니실린을 1차 치료제로, 제1세대
세팔로스포린 항생제 계통의 세파렉신(cephalexin)과 세파졸린(cefazolin)을 2차 치료제로
권장하였다. 대장균에는 1차 치료시 세균의 세포벽에서 분비되는 내독소의 제거를 목적으로
해열제 및 소염제 등을 이용한 전신 치료를 권장하되, 항생제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팔렉신과
세파졸린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2차 권장 항생제는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 계통의 세프티오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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