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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발렌시아(Valencia) 지방에서 Woolly whitefly(Aleurothrixus
floccosus) 등 나무이 대발생에 비상
24.04.27.
관리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 분류
예찰
스페인
게시일
24.04.25.
정보출처
출처명
Phytoma(농업전문지)
https://www.phytoma.com/noticias/noticias-de-actualidad/la-mosca-blanca-alarma-a-los
링크
-productores-de-citricos-y-caquis
2. 주요내용
가루이가 발렌시아(Valencia) 지방의 감귤류와 감 생산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해충으로 부상했다. 최근
스페인 농수산식품부는 감에 발생한 귤가루이(Dialeurodes citri)와 Nesting whitefly(Paraleyrodes
minei)를 방제할 수 있도록 Sulfoxaflor의 사용을 승인했다. 사용이 가능한 기간은 6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종은 귤가루이(Dialeurodes citri), Nesting whitefly(Paraleyrodes minei)와
Woolly whitefly(Aleurothrixus floccosus)이다. 가루이의 대발생에 대해 발렌시아
농민협회(AVA-ASAJA)는 유례없는 침입이라고 평가했다. 대부분의 생산지역에서 매우 일찍 그리고
많이 발생했으며(평균 피해율 30%), 라리베라(La Ribera)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밭의 80% 이상이
영향을 받았다. 협회는 그 원인을 겨울부터 이어진 극심한 더위와 효과가 입증된 활성 성분의
사용제한으로 꼽았다. 극심한 더위는 몇 주 일찍 개체수의 급증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올해부터
Spirotetramat의 사용이 금지됐다.
오렌지와 만다린 부문 담당자는 나무이가 라코스테라(La Costera)와 라사포르(La Safor)에서 더 일찍
그리고 더 강렬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더 높은 약제로 방제를 하고 있지만, 이
해충을 100% 박멸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효과가 있는 활성 성분의 범위를 확대하고 자연 천적의 사육과 대량방사를 강화하는 등의
방제전략을 마련하고 전파할 것을 행정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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